[스타캐스트] 쎄더네임~세븐틴, 13소년 표류기 비하인드
세븐틴 스타캐스트가 오픈되었습니다! 세븐틴 멤버들에게서 온 메세지부터 확인해볼게요~
첫 번째로 인사드릴 유닛팀은 힙합팀!
[세븐틴 총괄리더 에스쿱스]
[늘보와 환청남 그 사이 원우]
[더 이상 꿈나무가 아닌 세븐틴 비주얼 민규]
다음은 하모니가 매력적인 보컬팀!
[보컬팀 리더 세븐틴 프로듀서 우지]
[눕정한으로 활약중인 세븐틴 엄마 정한]
[신흥 흥부자 조슈아]
[소녀들의 기억조작남 도겸]
[하영사랑해줍서양 승관]
마지막은 세븐틴의 무한 에너지 퍼포먼스팀
[박력 햄찌미 대표주자 퍼포먼스팀 호시]
[조용하지 않았던 미남 준]
[멋↗있↘는 귀↗요↘미~ 디에잇]
앞으로 스타캐스트에서만 확인 할 수 있는 다양한 세븐틴에게 엄지척!
오픈 인사만 드리면 아쉬워서 오로지 스타캐스트만을 위한 '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' 인터뷰!
[원우]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. 장관을 이루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~
[디노] 해외 멤버들의 고향도 가고 싶다. 조슈아형, 준이형, 디에잇형의 집도 가고 싶고, 에메랄드 빛 바다가 사면을 가득 채운 곳으로 떠나고 싶다.
[버논] 외할머니가 계시는 마이애미에 가고 싶다. 따뜻해서 모든 멤버가 같이 가도 추위 걱정도 없고 밖에서 텐트 치고도 충분히 잘 수 있다.
[도겸] 스위스의 치즈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꼭 가고 싶다. 아니면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은 자전거나 전철을 타고 멤버들과 낭만여행!
[도겸] 자전거 여행은 반대할 것 같아요.
[에스쿱스] 배에서 내렸을 때 “아무것도 없구나” 생각했다. 여서도는 집이 40가구 정도로 섬 앞면에만 집들이 있었다.
[호시] 배에서 내렸을 때 해가 지고 암흑이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.
[원우] “뭘 해야 하지”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.
[조슈아] 마트가 보이지 않는 점이 신기했다.
[에스쿱스] 맞아~ 편의점 없다.
[준] 바닷바람에 추웠다.
[디에잇] 처음에는 재미있고 신기했다.
[디노] 표류되더라도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는 여행인줄 알았는데 옷도 못 챙겨서 아쉬웠다.
[승관] “망연자실했다” 실낱 같은 희망을 가지려 했으나 기대를 많이 해서 처음엔 실망도 컸다.
[에스쿱스] ‘세븐틴 프로젝트’때부터 전혀 제공되는 정보가 없어서 100% 리얼일 것이라고 생각했다.
[정한] “너네가 알아서 생활하라”고 말씀하셨다.
[호시] 작가님에게 “고등어 안 잡았으면 어떻게 하시려고 했어요?”라고 물어보니 “지켜보려고 했다”고 말씀하셨었다.
[민규]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. 아침공기를 맞으니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.
[원우] 책이나 체스, 바둑판 등 놀꺼리를 챙기지 못한 것, 여유로운 시간이 많았는데 잠만 잤다.
[조슈아] 칫솔 치약을 챙기고 남은 공간에 쌀을 가득 채우고 싶다.
[에스쿱스] 수면바지를 못 챙겨서 불편했다. 청바지 무릎이 끝날 때보니 구멍이 손바닥보다 커져있었다.
[정한] 트레이닝 바지, 호시가 바지를 갈아입을 때 부러웠다. 잘 때도 청바지입고 잠을 잤다.
[호시] 다행히 트레이닝 바지를 담아서 편하게 지냈다.
[버논] 당시에 읽고 있던 소설 책, 비어있는 시간이 많은데 할 일이 없어서 그 책을 읽고 싶었다
[민규] 할 일이 없었던 것은 사람마다 달랐다. 나는 할일이 많았던 것 같은데…
[버논] 밥에 설거지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시간이 비었다.
유독 인연이 많은지 저희도 궁금하다.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왜 그럴까요? 섬과 소년 같은 세븐틴 'ㅅ(시옷)'으로 이어지는 평행이론 때문에 그런 것인가 소름이다~
[우지] 탄산음료!
[원우] 고추장이 들어간 닭 볶음탕.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.
[호시] 김치, 짜고 매운.. 간이 된 음식이 먹고 싶었다.
[도겸] 고기를 가장 좋아해서 고기뷔페에서 구운 김치와 고기를 함께 먹고 싶었다.
[디노] 우리가 열심히 음식을 만들었지만 요리에 미숙한 부분이 있어서 제대로 된 집밥을 먹고 싶었다.
[우지] 재미있게 잘해보자며 웃으시던 PD님.
[호시] 캐럿! 팬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.
[승관] 저도 캐럿분들이 가장 보고 싶었다.
[정한] 같이 있었지만 멤버들? 멤버들과 함께 한다면 어디든 좋으니까
[디에잇] 부모님, 평소에 부모님과 영상통화 했는데 일주일간 못해서 부모님이 걱정 하실까봐
[민규] 숙소. 여서도 집도 좋았지만 익숙했던 숙소가 그리웠다. 숙소만큼 편한 곳이 없다
만장일치로 버논!
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참여할 때는 적극적으로 쉴 때는 다이어리도 쓰고 집에서 처럼 생활하는 모습에 감탄했다.
[도겸] 불 피우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.
[원우] 처음에는 오래 걸렸는데 그래도 할수록 노하우가 생겨서 시간이 단축되었었다.
[에스쿱스] 생선 손질. 준이의 칼 솜씨를 기대해주세요.
[민규] 실제로 해보니 배는 고픈데 생선 배를 가르려니 마음도 아프고 신기하기도 했다.
[승관] 선배님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 시대로 돌아간 듯했다, 예전에는 CD플레이어로 노래를 들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.
원우, 조슈아, 준, 디에잇! 평소 방송에서는 보지 못한 멤버들만 알고 있던 모습을 볼 수 있다.
'민규' 잘 생긴 애들은 뭘 해도 잘 생겼다
'도겸' 민낯 일때와 메이크업의 차이가 별로 없다
'우지' 평소라면 멤버 내 대표 꿀 피부로 자신이 있었을 텐데 섬에 가자마자 뾰루지가 나서 자신이 없어 보였다.
'승관, 도겸' 평소처럼 웃긴 표정이나 행동이 카메라에 드러나서 망가지고 서슴지 않고 행동하는 것 같아서 지켜주고 싶었다.
2~3일 정도까지는 못 먹기도 했는데, 그 뒤로는 너무 잘 먹었다. 특히 버논이는 살이 쪄서 왔다.
“원우가 텃밭 주인이었다” 비빔밥 재료로도 사용하고 비빔국수, 음식 데코레이션, 쌈 재료 등으로 사용했다.
[버논]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어려웠다.
[민규] 양 조절이 가장 어려웠다. 아침, 점심, 저녁에 무엇을 먹어야 할 지 고민이었다.
[도겸] 찌개는 도맡아서 했는데 요리사를 해야 할 정도로 잘했다
[민규] 도겸이가 감이 좋은 것 같다 간을 가장 잘 맞춘다 재능이 많은 아이다.
[디노] 요리도 중요한데 청결도 중요하게 생각한다. 급하게 하다 보니 주변이 더러워졌는데 그래서 정리하는 것이 어려웠다.
[에스쿱스] 멤버들만 있다면 어디든 가고 싶다, 카메라 2~3개를 들고 자유여행을 가고 싶다.
[우지] 혼자라면 힘들 것 같지만 멤버들과 함께여서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다.
[원우]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다. 행선지를 가면서 만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.
[조슈아] 멤버들이 많아서 든든하다.
[디노]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..
[승관] 일단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방송에 재미있게 나와서 후회는 없다.
[민규] 앞으로 나올 방송들은 더 재미있을 것 같다.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주고 즐겁게 해서 후회는 없다.
[준] 화장안한 얼굴들도 잘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.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걱정도 했는데 좋았다.
[디에잇]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찍어고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보다 말도 많이 하고 편하게 해서 좋다.
[에스쿱스] 우리가 한 것보다 더 잘 나온 것 같다. 제작진 분들의 정성이 느껴진다. 재미있는 포인트를 찾은 것이 신기하고 감사하다.
[도겸] 표류를 했어도 '어느 멋진 날'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 예정이다. 무엇을 하든 멋지게 할 수 있는 세븐틴 기대바란다!
[정한] 점점 회차가 이어갈수록 눕정한은 그만! 세븐틴의 적응력을 볼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
[조슈아] 진짜 모습을 보고 싶고 알고 싶으시다면 방송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
[에스쿱스] 항상 말하던 팀워크가 좋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방송이 될 것이다, 어느 힘든 날에서 어느 멋진 날로 변해가는 모습 볼 수 있을 것이다.
글/사진 = PLEDIS
※ 본 콘텐츠는 기획사가 제작, 제공합니다.'P I C T U R 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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